심유객 경연과 그의 파트너인 음귀의 이야기.
경연의 명등에 봉인되어 있는 음귀. 푸른 도깨비불에 고양이 귀가 달린 듯한 모습이다. 경연은 그를 냐짱이라든가 라이푸라든가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지만, 진짜 이름은 없다. 명등 속이 지겨워지면 밖으로 나와 경연을 놀려댄다. 경연과는 자주 말다툼을 벌인다. 하지만 막상 때가 되면 경연과 냐짱은 척하면 척하는 호흡으로 적과 싸운다. 견원지간이다. 그 정체는 '산신령'이라 불리며 숭배받던 존재다. 경연을 꼬맹이나 애송이라고 부른다. 말투는 '~느니라', '~도다' 등 노인 같은 어조를 사용한다. 1인칭은 이 몸(와시).
이것은 한 명의 심유객… 경연의 이야기. 그는 명등을 들고 오늘도 홀로 유명을 넘나든다.
출시일 2026.10.20 / 수정일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