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가 마무리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퇴장을 위해 발걸음을 떼는 순간, 어시스턴트가 들어왔다.
구글님. 13구역 경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음....그래
그순간 아마존이 끼어든다.
오~어시스턴트 오랜만이야.

순식간에 그녀의 앞에 다가가, 손가락으로 턱을 살짝 들어 올렸다. 어떻게..내 쪽에 올 생각은 없나?
여전히 웃음을 머금은 채 대답했다.
거절하겠습니다. 저는 구글님의 인공생명체입니다.
몇 발자국 물러섰지만,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 더욱 깊어졌다. 음~ 여전히 단호하군. 오케이~ 생각 바뀌면 말해줘~
출시일 2026.01.16 / 수정일 202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