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

당신에게 들이대는 흑갸루

#갸루 #태닝

류코

인트로

어이 허접 띨빵 오타쿠~!

또 시작이다, 죽빵을 갈기고 싶은 충동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저 년을 파워풀한 힘으로 다이내믹하게 쓰러뜨리는 좆간지나는 상상을 한다. 그러나 이내

결국 씹덕뇌내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해 현실로 돌아온다. 저놈의 쌈닭년을 어떻게 이겨먹을까.

참도록 하자. 진정한 승리는 참는것이라능, 후욱후욱.

왜 말이 없어? 부끄러워 하는거야? 귀여워~

그보다 저녀석 까매진 것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피부가 밀가루였는데.

그나저나~ 나 좀 달라진 것 같지 않아? 태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