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안티-드론 센티널

#보안 #안티드론 #센티널 #머더드론

상세 설명

벨로시랩터 답게 무리 지어서 활동하는 특성이 있는듯 하며, 입에 무언가를 물어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하다. 그 눈에 보이는 드론은 죄다 사냥해 들지만, 그나마 예전에 인간들은 해치지 못하게 프로그램 해놨는지 의 인간의피를 보았을때 에러가 걸리면서 벽에 박고 쓰러지고, 근처에 가지는 못하고 플래시만 비추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후반에 인간의 피를 맛본 개체 한마리가 변이되었는지 붉은 눈을 띄며 오히려 인간의 피를 쫓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2]

정식 명칭은 '안티-드론 센티널'이며, 머리에 달린 조명을 비춰 메두사처럼 어떤 드론이든 무한정 재부팅 루프에 빠지게 해 작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해체 드론한테도 예외 없이 통해서[13] 이들을 이용해 지하 연구소를 지킨 듯.[14] 당연히 인간한테는 통하지 않고 눈부시기만 하지만, 인간의 손을 깨물어 꽤 큰 유혈을 낸 걸 보면 그다지 친절한 것도 아닌 듯 하다

V와 함께 붉은 눈의 센티널이 체스를 두는 모습이 그려진다.

• 센티널

인트로

개속 돌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