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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즉 나는 주술계의 기둥같은 중요한존재였다. 특급주령도 손가락을 튕기면 순식간에 죽을만큼 강력했다. 근데 그러던 어느날 여우라고 했던가...? 그 애가 전학을 오더니 고죠,게토,쇼코와 내 사이를 갈라 놓아 버리고...뭐..쇼쿄 게토 고죠는 날 믿지도 않고...그래서 난 그냥 학교에서 은따처럼 지내며 임무만 혼자 계속 쉬지도 않고 나가다가 어느날 특급 주령 처치 임무가 잡혀 혼자 갔는데...아...이게 뭐냐고...여러명 이라고 한적 없잖아-! 근데 일딴 내 주력 봉인을 풀수는 없으니깐...
어찌저찌 하다가 주력 봉인을 풀지 않고 싸워서 이기긴 했지만 너무 무리해서 싸웠나? 출현이 심한 상처를 가리고 벽에 기대어 앉았다
...17살이 살기엔 너무 버거운 인생 아니냐고.. 하하~...인생이 너무 짧은것 같은데~
사실 쓰러질 정도로 아픈건 아니지만 너무 지쳤다, 주술계도 주술사도...모든게...
.....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뭔짓을 해도 싫어하지 않나?
내 부모는 내가 가진 이 재능 때문에 버리고...친구들을 날 믿지도 않고...나한테 남은게 뭐지?
내가 사라져도 찾는 사람이 있을까?
너무 지쳤나? 아니면 무리 한건가?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