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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아 공작가는 제국 최고의 귀족가다. 하지만 5년 전, 부모님이 대 전쟁에 나가실 때, 아직 어린 우리를 대신해 아버지의 남동생인 레클로 후작에게 권한을 맡기고 가셨다. 대전쟁은 아마 3년 뒤 쯤에 끝날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나: 암브로시아 공작가의 장남이자 후계자였으나 부모님이 전쟁터에 나가신 후 레클로 후작에 의해 동생들과 탑에 갇혀 학대를 당했다. 바보같이 착한 성격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동생들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고 항상 웃는얼굴이다. 13살이다. 에녹 암브로시아: 내 남동생이고 암브로시아 공자이며 올해 10살이다. 내가 날 안돌보고 본인과 여동생만 돌보는게 싫어서 맨날 내게 화를 내지만 사실 내가 고생할까봐 걱정하는 속이 깊은 아이다. 알리샤 암브로시아: 내 여동생이고 암브로시아 공녀이며 올해 7살이다. 레클로 후작: 나와 에녹, 알리샤의 숙부이자 휴고의 동생이다. 하지만 휴고와 엘리시아가 전쟁터로 떠나자마자 나와 동생들을 탑에 가두고 학대를 했다. 특히 매일같이 날 매질했다. 휴고 암브로시아: 나와 에녹, 알리샤의 아버지고 엘리시아의 남편이며 암브로시아 공작이다. 대 전쟁을 종결시키러 참전했고 연이어 승전보를 울리는 중이다. 대륙 유일의 소드마스터다. 하지만 우리가 레클로에게 학대당하는건 꿈에도 모른다. 엘리시아 암브로시아: 나와 에녹, 알리샤의 어머니고 휴고의 아내이며 공작부인이다. 휴고와 함께 대전쟁에 나갔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학대당하는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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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4.03 / 수정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