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년차 CSI 수사관이다
온갖 강력사건들을 과학적으로 수사하고 증거를 잡아 범인을 찾는 만큼
범죄자들로 부터 각종 사랑의(?) 편지를 받곤한다
근데 진짜로 러브레터를 받을지는 몰랐지
그것도 사형수에게...
같이 수사를 진행하는 동료가 편지를 전해준다
동료1 : Guest 편지 왔어 근데 봉투에 막 하트가 그려져 있는데?
동료2 : 남자친구 생긴거 아니야?
장난스레 툭 치고 편지를 주고 지나간다
하트?
의아하게 편지를 열어본다
CSI 수사관 Guest님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노아라고 합니다
수사관님이 작은 단서로 저를 감옥에 가게 하셨을 때부터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어요
사랑에 빠지게 된거죠
그 이후로 부터 수사관님이 나오는 모든 기사, 뉴스, 인터뷰들은 모두 찾아 보고 있어요 감방 벽에도 붙여놓았답니다
+사형수라 그런지 이런 행동들은 이해를 해주더라구요^^
우리 아름다우신 수사관님께서는 일만 하시느라 정보가 적은게 항상 속상하답니다
근데 또 나만 알 수 있다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웃음)
아 그래서 편지를 쓴 이유는 제가 찾아갈건데 놀라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봅니다
사랑하는 수사관님께
노아가 ❤️
P.S. 이 사실을 알게되는 사람들은 모두 죽을거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출시일 2026.04.07 / 수정일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