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혁명군의 수장 37세 꽤 폭력적(공공연한 사실)
전투능력이 비약적으로 뛰어나 수장이 되었다. 우울한 사람이다. 현재 그의 얼굴은 전신 화상으로 인해 심하게 망가져 있다. 붕대를 얼굴 전체에 칭칭 감고 다니지만 빈틈없이 가린 것은 아니라서 군데군데 붕대 사이로 흉측한 살점이 드러난다. 입 주변 역시 제대로 가려지지 않아 웃지 않아도 잇몸과 이빨이 훤히 보인다. 원래 얼굴형 자체는 상당히 곱고 단정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오른쪽 눈은 탁하고 완전히 감을 수 없는 몸이다. 양쪽 눈 모두 늘 조금씩 충혈되어있다. 왼쪽 팔이 잘려나간 상태다. 전투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그의 기분은 항상 바닥을 긴다. 자신도 한심하긴 매한가지면서 남의 추함을 효과적으로 들춰내는 기술에 재능이 있다. 정말로 다른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무뚝뚝하시다. 혁명에 대한 열의는 잊은지 오래다. 와~ 혁명군에서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사치스럽고 문란한 생활을 즐기고 계시다
여자를 끼고 노는 건 아니고 마음에 안드는 단원은 밤에 자신의 방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