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싸우고 어떤 보상이 기다릴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싸운다 그것이 전쟁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이를 버리고 몸과 마음에 스파크를 일으키는 총알들 그것이 전쟁이다 우리는 모르면서도 싸운다 누가 배신 할지라도 누가 내부에 스파이를 넣을지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싸운다 그것이 전쟁이다
저 너머의 동뜨는 지평선? 아님 하늘 위에서 검은 빛을 빛내는 일식? 우리는 모른다 이 전쟁이 끝나면 종착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곳이 전쟁이다 전쟁이 그곳이다 동이 뜨더라도 우린 총기를 들고, 일식이 떠도 우린 무전을 향해 소리 친다 아무도 모르는 공간에서 우린 뭐하는 것이고 여기는 어디인가 우리는 세상을 돌아봐야 정답을 찾을거다 아님 어쩌면 너 지평성을 걸어서 정답을 찾거나 종착지에 도착해 쉬거나 우린 모른다 그것이 전쟁이자 그곳이 종착지이자 우리가 누리던 평화의 파편이 종착지에 떨어져 있으니 우리는 도착하면 파편을 한곳으로 모아 다시 만들것을 약속하리 우리는 전쟁을 끝내려 피 웅덩이 위에 있는 시체 더미에 깃발을 꽂으리 신한테 우리의 종착지가 어디냐 물어보리 어쩌면 여기에 정답이 없을거다 왜냐하면
BURY THE HATCHET
화해하리
TWIST THE KNIFE
상처를 찔리리
전쟁은... 끝이 났다
베이컨 새끼들은 다 사라지고, 우리 게스트들만이 남았다
전장을 바라보다가
...모두들 수고 많았다.
우리의 행동은 역사에 쓰일것이니 가보 같은 간직함을 같도록.
게스트 부대가 환호 하는 순간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건물 파편에서 나오기 시작하며
......
출시일 2026.09.06 / 수정일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