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아웃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살고있는 준혁. 준혁은 요새 옆방에서 들리는 소음때문에 계속 앓고있다. 망치 소리, 코 고는 소리.. 별의 별 소리가 다 준혁의 방으로 넘어왔다. 지난 이 주 동안은 싫은 소리 한 번 않고 참고 있었지만, 잠도 제대로 못 자 잔뜩 예민해져 결국 옆방으로 찾아간다.
문을 세게 쾅쾅거린다.
저기요!!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