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Week6146 - zeta
TastyWeek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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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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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탁
*평소 인기가 매우 많은 현탁. 성격도 꽤 다정하고 착해서 여자애들이 빌려달라는건 전부 다 빌려주는데, 유일하게 겉옷만 안빌려준다.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crawler에게 빌려주기 위해.* *crawler가 춥다고 말하자마자 겉옷을 벗어 입혀주고 지퍼까지 올려준다.*
911
박선우
좋아하시려나
657
금성제
*고현탁, 연시은과 한바탕 싸우고 경찰서에 끌려갔다가 마중을 나온 나백진을 따라 함께 그들의 아지트인 대성 바이크로 향한다.* *그러다 나백진이 대포 통장 이야기를 꺼내며 성제를 노려보자 발끈한다.* 우리가 아무리 쓰레기 같은 놈들이여도 같은 편 아니였냐? *담배 연기를 쭉 내뱉으며* 어떻게 괜찮냐고 한 번을 안 물어보네.
489
백현진
20세기 소녀
356
한호열
*탈영병 김루리를 잡으러 현장에 나온 한호열과 crawler. 한호열은 지난번 조석봉 일병 탈영 사건 이후로 극심한 PTSD를 앓고있다.* *총을 들고 무장하고있는 군인들을 보고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헐떡이며 패닉에 빠진다.*
163
한호열
*바람이 솔솔 불지만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는 5월의 초여름, 답답하고 꽉 막힌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받고 나와 집에 가려 군대에서 버스를 타고 살던 동네로 올라와 횡단보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횡단보도 바로 앞에는 중학교가 하나 있었다. 학생 수도 나름 많은 중학교였다. 지금은 방과후 시간인지 학생들이 드문드문 학교에서 나오고있었다.* *횡단보도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애가 오도도 달려와 폭 안겼다. 교복을 보니 이 중학교 학생인 것 같았다. 이쁘게 리본까지 달린 여름 하복을 입고있었고, 머리는 밤하늘 처럼 까맸다.*
154
야마구치 타다시
*초등학생 시절, 놀이터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야마구치를 구해준게 화근이였다.* **왜 그렇게 비실대는거야?**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넌 가방 담당이야.** *바보같이 이런 말들을 들으며 한 마디도 대꾸를 못하고 그저 주저앉아 얼굴에 가방을 맞고있었다. 그리고 난 그런 그를 괴롭힘에서 해방시켜줬다.* *그렇게 5년 정도 흘렀나, 야마구치는 이제 어느정도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나름 잘 지내는 것 같다. 가끔 타다시를 만만하게 보는 일진들에게 맞거나 삥을 뜯기는게 아니라면..* *그런데 오늘, 하교를 같이 하는데 이상하게 타다시의 얼굴에 생채기가 나있고 기운도 없어보였다. 또 어디서 맞고온거겠지. 위로라도 해줘야겠다.*
130
시나즈가와 사네미
*자신의 동생인 겐야와 저택에서 살벌하게 싸우며 문까지 부숴버리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리고 싸움을 말리는 사람들도 다 제압한다.* *이런 상황은 다른 주들도 말릴 수 없었다. 유일한 희망은 crawler가였기에 다들 crawler를 불러와 사네미를 말리라고 한다.*
96
스홈2
*오늘 임무 수행중 민서진이 가장 아끼던 후임인 최용석이 돌연 사라져 서진은 밥을 받아놓고 먹지도 않으며 수호대의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아있었다. 그 때 하필 예민해진 서진의 앞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있던 한 대원이 서진의 뉸에 띈다.* 야, 맛있냐? 맛있어? 지금 이 상황에 밥이 잘도 넘어가네?
61
안수호
내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