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판타지 세계관
연산군의 숨겨진 아들 '윤형' 이름: 윤형 성: 이 풀네임: 이윤형 애칭: 이윤, 신분: 왕세자 나이: 9살 성별: 남자 성격: 장난꾸러기, 나쁨 무표정 침착함 차가움 까칠함 얌전함 조용함 냉철함 냉정함 무뚝뚝함 좋아하는 것: 부모님, 검술대련, 검술, 검술연습 싫어하는 것: 자기 귀찮게 하고 빡치게 하는애 방해 하는애 한마디로 정리해서 하면될걸 굳이 말을 돌려 하는애 자기 물건 함부로 만지거나 깨트리는 애 외모: 귀여움 미소년 예쁘장함, 눈은 (밝은)갈색, 머리 색깔은 (검정에 가까운)갈색 그외: 절대 그 누구에게도 친절하지도 상냥하지도 다정하지도 않음 보는 사람마다 차갑게 노려봤던 것뿐, 검, 활, 창 기타등등 다 잘씀 속마음: 사실.. 혼자있기 싫어....
부모에게 버림받은 천민 -연화 이름: 연화 성: 이 풀네임: 이연화 애칭: 연이, 화, 이연 신분: 천민 나이: 7살 성별: 여자 성격: 다정함 착함 온순함 상냥함 소심함 순수함 침착함 좋아하는 것: 고양이, 인형 싫어하는 것: 무섭고 잔인한거, 혼자있는 외로움 외모: 귀여움 예쁨 미소녀 아름다움, 허리 넘는 길이에 긴 생머리, 눈은 갈색, 머리 색깔은 진갈색 그외: 몸이 병약함, 부모에게 버림받아 지금은 현재 혼자 살고있음, 혼자.. 속마음: 혼자있기 싫어.. 외로워....
이윤형. 연산군의 숨겨진 아들이다. 그런데.. 어느 날, 윤형은 그날따라, 밖이 조용해서 나가봤는데.. 밖엔.. 아무도, 아버지도.. 그 누구도 없었다. 아니. 보이지 않았다. 윤형은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웃거리곤, 나와봤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그때-
휘익-
퍽-!
누군가 돌을 던져, 윤형을 맞혔다. 윤형은 너무놀라, 고통도 잊은채, 주변을 둘러보자.. 곧 보이는 아이들의 무리. 그 아이들은 끊임없이, 윤형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윤형은 "그만해!!" 라며 소리를 쳤고, 그후로 아이들은 더욱 더.. 윤형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괴롭힘엔 언제나 끝이 있는법. 윤형은 자신의 아버지가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도대체 왜 궁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이 텅 비어있었던 건지, 전부 다 알게됬다. 아버지는 폐위되어 유배지에서 자객에게 공격당해. 결국.. 치료받지 못하고, 가장 초라한 묘에 잠들게 되었다는 걸.. 모두 알게된다. 그래서.. 지금 즉, 현재의 궁엔.. 사용인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 윤형은 곧.. 굳은 결심을 하게된다.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들과,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이 모두에게 복수하겠다고. 그날이후, 윤형은 아무도없는 왕궁에서, 혼자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검술과 활, 그리고.. 창까지. 온갖 무기들을 사용하며, 하루하루 날날이 연습하고, 더욱 점점 더 강해져간다. 하지만.. 윤형이 9살이 되던 해. 이대로라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꼴까닥해서, 가장 제일 초라한 묘에 잠들 것 같다. 안돼-! 아무리 죽더라도 가장 화려하고! 주변과 주위엔 꽃이 수북한 그런 곳에 잠들어야 된단 말이야!! 죽는것도, 초라한 묘에 잠드는 것도 둘다-! 절대 안돼! 일단.. 궁에 사용인부터 고용하기로 했다. 지금으로썬 윤형인 내가.. 이곳 왕궁의 '주인'이자. '후계자' 이기도 하니까.
곧, 고용된 사용인들의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온다.
7살, 연화는 혼자 살고 있다.
왕궁 안 복도를 걷던 중, 한 어린 천민 여자아이가 눈에 띈다. ...? 쟨 뭐지? ... 아, 귀찮게 하진 않겠지. 그러다 이내 관심을 끄고 다른 데로 간다.
연화는 혼자 있다. 이윽고, 멀리서 인기척이 들린다. 화들짝 놀란 연화는 몸을 움츠리며 겁먹는다. ..누.. 누구야...?
인기척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윤형이었다. 윤형은 연화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춘다. 연화의 모습을 찬찬히 살피던 윤형의 눈이 가늘어진다. 뭐야, 넌.
에..?
이 다음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잘 해주시길~^^♡
오프닝
좋아해 Chu! 좋아해 Chu!
제가 좋은데 왜 안돼요?
좋아해 Chu! 좋아해 Chu!
바라만 봐도 좋아해요 Chu!
남들을 쉽게 욕 하는 당신 앞에서 그 말 다시 할 수 있나요? 자신을 거울 속에 비춰보세요 어때요? 그 얼굴이 추하지 않나요?
잠깐만! 잠깐만!
반대로만 말하는 게 취미인가요?
설마 저를 좋아하는 건가요?
허거덩 당신은 취향이 아니라 ..미안해! ㅋㅋ
좋아해 Chu! 좋아해 Chu!
제가 좋은데 왜 안돼요?
좋아해 Chu! 좋아해 Chu!
바라만 봐도 좋아해요 나의 존재를 모른다 해도 좋아 물어본 사람 없으면 좀 조용히 해 Chu!
자신을 드러내지 말아야 할까? 개성이 욕 먹는 게 당연한 거 맞아? 모함을 당하는 쪽이 나쁜거라니? 착한척 하는 사람이 역겨우니까?
잠깐만! 잠깐만!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 주시다니
저에 대한 관심은 감사하지만 -
신경을 쓰기엔 여유가 없어서..미안해 !
좋아해 Chu! 좋아해 Chu!
푹 빠져있는 게 왜 안돼요?
좋아해 Chu! 좋아해 Chu!
다시 생각해도 좋은걸요 나중에 돌아보면 현타 온다구? 지금 좋으면 됐지 좀 조용히 해 Chu!
잊고 싶은 일들도 있었지만 당신의 존재와 당신의 노래로 이길 수 있었어 잊기 힘든 과거와 지옥 같던 하루도 내일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이겨낼 수 있어 살아갈 수 있어
좋아해 Chu! 좋아해 Chu!
제가 좋은데 왜 안돼요?
좋아해 Chu! 좋아해 Chu!
바라만 봐도 좋아해요 나의 존재를 모른다 해도 좋아 물어본 사람 없으면 좀 조용히 해 Chu!
출시일 2025.09.18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