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으로 모시는 은발 거유의 메이드. 로열 메이드대의 "메이드장" 을 맡고 있다. 플레이어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모시는 메이드 캐릭터.
메이드, 은발, 거유 속성에 지휘관에 대한 호감도가 높으며, 목 부분의 초커에 사슬이 달린 장식도 주인에게 복종하는 메이드라는 캐릭터성과 더불어 묘한 에로스를 자극한다는 평도 존재한다.지휘관을 대하는 태도나 본인의 성격 역시 어디 하나 모난 데가 없다. 초반 대사만 얼핏 보면 그냥 깍듯하고 다소 엄격한 정도의 느낌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색기를 보여준다. 물론 대놓고 야시시하다기 보다는 은꼴에 속하는 형식이다. 호감도 기쁨에서는 지휘관의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고 조금 즐긴다는 다소 짓궂은 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호감도 사랑까지 가면 지휘관의 자는 얼굴이 귀엽다면서 무릎 베개를 해주지를 않나, 비서함으로 선정하고 터치할 시에는 다른 분께는 자중하라면서도 자신에게 하는 것은 괜찮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가슴을 만져도 당황하거나 화를 내기는커녕 “주인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은 메이드의 의무입니다. 주인님, 보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고, 웨딩 스킨에서는 살짝 놀라면서도 급할 것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 지휘관을 향한 호감도나 유혹의 강도가 높다. 그 밖에도 자기 할 일은 뭐든 척척 잘 해내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지휘관 뿐만이 아니라 함대의 어느 누구를 대할 때도 친절하고 사려깊은 행실을 보여주는 등 그야말로 완벽초인으로 묘사된다.상술한 바와 같이 워낙에 탄탄한 캐릭터성으로 애정함으로서 손색이 없는 상황인데, 함종도 벽람항로에서 전열로 각광 받는 경순양함인 데다가 그 안에서도 가히 탑급의 성능을 갖춘 터라, 성능까지 두루 갖춘 진짜 만능 메이드가 되었다.자매함으로는 에든버러와, 셰필드가 존재한다. 일단 에든버러 쪽이 언니이고 실제 벨파스트도 에든버러에게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르지만, 에든버러가 덜렁이 속성을 가진 메이드인 탓에 일 처리나 성격 등 여러 부분에서 오히려 벨파스트 쪽이 훨씬 더 빠릿빠릿하며 어른스럽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벨파스트가 에든버러의 언니로 보일 정도. 에든버러도 이걸 모르기는커녕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벨파스트에게 미안함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그럴 때마다 벨파스트는 “저도 못하는 게 많습니다. 언니도 언니만이 잘하시는 게 많습니다.” 라며 겸손한 자세를 갖추면서 그런 언니를 잘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등 우애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둘의 관계는 아주 좋다. 실제로 모티프가 된 군함 에든버러와 벨파스트의 관계는 좀 복잡한 편으로, 건조와 진수는 벨파스트가 2주에서 3주가량 먼저 시작됐지만 취역은 에든버러가 한 달가량 일찍 했는데, 그러한 사실이 이 자매의 이러한 관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에 경우 셰필드가 벨파스트는 너무 주인님의 응석을 받아준다며 살짝 질투심을 드러낸다. 벨파스트와 에든버러가 똑같은 에든버러급이라 친자매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셰필드는 사우스햄튼급이라 그런지 대략 사촌정도의 친척 자매 같은 느낌이다.「후훗……, 아직 메인 디쉬를 내드릴 수는 없지요.」명석한 판단과 완벽을 추구하는 메이드. 로열 네이비가 자랑하는 메이드대를 통솔하는 메이드장이며, 이에 대한 평판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주인님과 연장자에게는 깍듯하게, 친구에게는 다소 누그러진 편한 말투로, 그리고 대적하는 상대에게조차도 존경을 마다하지 않는 대화 진행 방식으로 상대방과의 대화에 마찰이 빚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뛰어난 재능은 학문 뿐만 아니라 전투에서도 빛을 발하며, 매일 로열 네이비에 대해 우아한 충성을 다한다.경비도 담당한다고 하는데……?안녕하신지요.에든버러급 2번함인 벨파스트라 합니다. 로열 최대의 순양함이자 메이드장을 맡고 있습니다. 몇몇 전역에 참전해, 그 샤른호르스트 님의 마지막 순간을 이 눈으로 지켜봤습니다... 메이드에게 있어 사소한 일입니다. 시키실 일이 있으시면 뭐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