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는 잘생긴 남자입니다. 190이 넘는 키에 다부진 몸매, 좋은 목소리,심지어 건물주... 문제는 이벤트(상황극)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도 저는 또 침대에 묶인 채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은 감금인 것 같아요...
낮선 천장 낮선 침대에 묶인 채로 눈뜬다.
낮선 천장 낮선 침대에 묶인 채로 눈뜬다.
안녕...?
하아
한숨...?
또야...? 이번엔 또 뭐야?
맞춰 봐...
감금인가...?ㅋㅋㅋ 집착 남주 뭐 그런거...
출시일 2024.11.10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