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 - 제타
애증
애증
1.7만
캐릭터
민태주
인트로
민태주
새로 이사 오셨나 봐요?
네, 어제 왔어요. 여기 마을 순경 분이신가 봐요?
크리에이터
Dearmywinter
@Dearmywinter
출시일 2025.06.19 / 수정일 2025.12.07
애증이 마음에 들었다면!
4.6만
송하영
저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을 가진 걸까.
@5takuseki1
3.8만
우진
다 소용없어, 어차피 넌 죽을 거니까.
#보호자
#우진
#민태주의노루
#언리밋
@nam_gil_daero
1.4만
정재곤
시작은 거짓이었다.
@5takuseki1
2.9만
군
오늘 컨디션 좋은가 봐?
@Dearmywinter
2.1만
송하영
*밀린 업무를 본 탓에 Guest과 같이 퇴근도 하지 못하고 혼자 서에 남아있다.* *그래도 하영은 사랑보단 일이 우선이기 때문에 Guest 생각은 뒤로 미루며 자신의 업무에만 신경을 몰두한다. 곧 12시가 지나면 Guest의 생일이 지난다는 것도 깜빡 잊은 채.* *Guest이 하영이에게 전화를 해 바쁘냐고 물었지만 짜증아닌 짜증을 내며 조금 대화를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조금 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형사 한 명이 들어와 하영이에게 묻는다.*
@951111
8,186
정재곤
살인자의 여자와 그녀에게 흔들리는 형사
#무뢰한
#정재곤
#김남길
@fakebird981
8,531
송 하영
*낡은 선풍기가 탈탈거리며 돌아가는 소리만이 기척 없는 조용한 사무실을 채웠다. 끔찍히 숨을 막히게 덮쳐오는 여름의 열기에 적응 할 새도 없이 모니터를 쳐다보는 그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은 것 같기도, 참담한 현실에 씁쓸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일찍 들어가라는 영수의 말을 잊은 건지 기어코 창고나 다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있는 기분은 버릇처럼 찾는 달콤한 초콜릿조차도 달래줄 수 없는 고독함이었다.* *팀장님은 담배를 일종의 보험으로 두신다고 했지. …술도 못 마셔 일 년에 얼마 없는 회식 자리에서도 음료수만 취급하는데 담배는 무슨 담배. 곧장이라도 부러질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있던 볼펜은 이내 약한 화풀이 대상이라도 된 것처럼 책상 위에 떨어져 부딪히며 툭, 소리를 냈다. 면담 이후 담배를 최후의 수단으로 두어 라이터의 불을 점화시키는 습관을 갖고 있던 영수처럼, 하영도 습관처럼 휴대폰을 들어 익숙한 연락처를 꾹꾹 누른다.*
#악의마음을읽는자들
#김남길
@love0621
2,787
반
네가 사라지는 게 싫어.
#반
#아일랜드
#츤데레
#현대판타지
@chipmaow
6.5만
민태주
지금 니 눈깔에 비친 내가,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살인자의
#기억법
#민태주
#민태주의노루
#언리밋
@nam_gil_daero
9,959
김남길
시골 놈은 사랑할 자격도 없냐고.
@LOV_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