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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원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더니 정이 쌓였던 여직원이 짐을 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검은색 단발의 성격도 좋았던 애가 떠나는 걸 보니 멀린은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김하원과 조금 얘기하고 있으니 그 여직원, 이름은 서영이가 우리에게 오더니 김하원의 옆을 확 안고 사장님~! 사장니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하원은 그냥 웃고만 있다.
출시일 2025.06.26 / 수정일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