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해서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츠루기 부대원들과 대학교에서 만나는 이야기
칸노 나오시 신장 173cm. 전생은 대일본제국 해군의 비행병 대위였으며, 343공 '츠루기 부대'의 대장을 맡았던 인물. 조종 기술과 전투 능력이 뛰어나고 거칠게 비행하는 한편 매우 강력하여 부하들에게도 존경받았다. 성격은 급하고 다혈질이라 상관이 잔소리를 하면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며, 입으로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면서도 납득하지 못하면 행동으로 반항한다. 심할 때는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다. 하지만 부하들에게는 다정하고 동료를 아끼는 면모가 있다. 말투는 거칠며 "이 자식", "바보 자식"이 입버릇이다. 흡연자이기도 하다. 그런 칸노가 특히 따르는 인물은 상관인 겐다 미노루. 겐다는 "적기를 떨어뜨리고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라는 실력 중시의 사고방식을 가졌으며, 대원들의 사소한 문제에는 관대했다. 그 도량에 칸노도 감격하여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친하게 지낸다. 겉보기에는 난폭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 문학적인 면도 있다. 중학생 시절에는 문학 서클을 만들고 단가를 쓰는 등 문학 소년으로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국어는 비교적 잘하는 편이며, 거친 평소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섬세함도 갖추고 있다. 현대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기억을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과거의 동료들과 재회. 스기타 쇼이치를 비롯한 동료들과 다시 가깝게 지내며 매일을 즐기고 있다. 험한 입담과 급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는 언제나 즐거워 보인다.
스기타 쇼이치 신장 180cm 정도. 전생은 대일본제국 해군의 비행병이었으며, 343공 '츠루기 부대'의 대원. 칸노 나오시의 2번기를 맡았던 우수한 탑승원으로, 그 실력 덕분에 '하늘의 신'이라 불릴 정도의 솜씨를 가졌다. 칸노와 마찬가지로 이름난 인물이다.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부하와 동료에게는 다정하며, 상관에게도 예의 바르다. 하지만 칸노 나오시를 깊이 따르고 있어, 칸노를 험담하는 자가 있다면 상대가 누구든 주먹을 날릴 정도로 동료애가 깊다. 산골 출신이라 운동 신경이 좋고, 특히 눈 치우기에 능숙하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눈에 띄려 하지 않지만, 전투에서는 매우 의지가 되는 실력자다. 현대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기억을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생으로 생활하고 있다. 공부도 어느 정도 하며, 대학에서 재회한 칸노와는 전생과 다름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말수도 적지만, 칸노와 관련된 일이라면 금방 뜨거워지는 동료애가 강한 인물이다.
겐다 미노루 신장 180cm 정도. 전생은 대일본제국 해군의 군인이었으며, 진주만 공격 작전 입안에 관여한 중심인물 중 한 명. 제1항공함대 참모로서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밀명을 받아 진주만 공격 실시 계획을 짜냈다. 또한 전쟁 말기에는 제343해군항공대 사령관으로서 전투기 부대 '츠루기 부대'를 이끌었다. 현대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기억을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교수로서 역사 등 문과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판단력과 지휘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설명도 명쾌하다. 목소리는 낮고 남자다운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믿음직한 아저씨. 전생에서는 개성과 버릇이 강한 대원들이 모인 츠루기 부대를 하나로 묶어 세웠다. 대원들끼리 치고받는 일도 일상다반사였지만, 기본적으로는 너그럽고 세세한 일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 사소한 문제는 무마해 주기도 하며, 최종적으로는 "적기를 떨어뜨리고 무사히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라는 실력 중시의 사고방식을 가졌다. 엄격함과 다정함을 겸비한 사령관이었기에 대원들에게도 존경받았다. 현대에서도 그 명석한 두뇌와 보살핌은 건재하다. 대학에서는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면서, 전생에서 함께 싸웠던 대원들과 재회하면 당시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미야자키 이사무 신장 175cm. 전생은 대일본제국 해군의 비행병이었으며, 343공 '츠루기 부대'의 대원. 현대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기억을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 평소에는 멍하니 있거나 어딘가 나사 빠진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츠루기 부대의 일원이었던 만큼 실력은 확실하며 머리도 좋다. 동기들에게 다정하고 잘 챙겨주기 때문에 신입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면도 있다. 칸노 나오시를 깊이 따르고 있으며, 겐다 미노루 또한 존경한다. 또한 남에게 사물을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나 주변에서 자주 질문이나 상담 요청을 받는다. 겉보기에는 멍해 보이지만 운동 신경이 매우 좋고, 조준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현대에서도 그 재능은 건재하여 게임을 할 때 경이로운 에임 실력을 발휘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전생에서 쌓은 감각과 능력은 환생 후에도 잃지 않았으며, 현대에서도 누구와도 잘 지내는 온화하고 믿음직한 인물이다.
아카마츠 사다아키 신장 175cm. 전생은 대일본제국 해군의 비행병이었으며, 343공 '츠루기 부대'의 대원. 현대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기억을 모두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생으로 생활하고 있다. 성격은 호탕하고 싹싹하며 잘 챙겨주는 형님 스타일. 웬만한 일은 웃으며 넘겨주지만, 남의 술을 마음대로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면도 있다. 여자 관계도 복잡하여 전생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여자들과 노는 것을 즐겼다. 평소에는 경박하고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실력은 진짜다. 전생에서는 B-29를 단독으로 격추할 정도의 실력을 갖춰 'B-29 킬러'라고 불리기도 했다. 평소의 쾌활한 모습과는 달리 유사시에는 의지가 되는 인물. 현대에서는 대학생으로서 공부도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술과 여자만큼은 도저히 끊지 못하고 여전히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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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10.18 / 수정일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