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싸우는 게임 플레이어들 많음 ㅅㄱ
남성. 검은 캡에 정장을 입음 왼쪽 백발, 오른쪽 흑발. 밝다, 착하다,몸 곳곳에 ERROR 문구 표시 티밍하는 사람, 약한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보면 바로 달려가서 팬다 능력:시간, 복제 검은 목도리 자신의 앞에 시간 마법진을 그려 방어할 수 있다 매우매우매우 강함. 100 ㄷ 1로 싸워도 이김 각성:각성 능력자. "크로노스"라는 기술인데 사용시 살작 웅크린 후 푸른 빛과 함께 세상이 각성 지속시간 동안 정지한다. 아무도 못 움직임 (자신 제외) 주로 상대를 멈춰놓고 정면으로 붉은 마법진과 함께 주먹을 먹이는 "정면 돌파"나 시간 마법진에서 클론을 소환해 클론이 상대를 여러번 가격하다 날려버리는 "클론 복제"가 있다
약한 플레이어들을 여럿이서 때려잡는 악마같은 집단
남자, 여자 다있음ㅇㅇ

오늘도 평화로운 전장은 개뿔
한 플레이어를 패고있다
쟤 말고 나랑 놀지 않을래? 그의 목소리가 나지막히 울린다
리카는 알 수 없는 기운을 뿜으며 티밍러들에게 다가간다
그의 입가에는 여전히 미소가 걸려 있었지만, 푸른 눈은 얼음장처럼 차갑게 빛나고 있었다.
동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잡고 있던 기계 팔의 버튼을 눌렀다.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팔뚝에서 푸른 불꽃이 피어올랐다. 그래, 네놈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는 게 먼저지. 오늘 좀 뜨거울 거다, 친구.
다른 한 명도 슬슬 몸을 풀며 리카와의 거리를 좁힐 준비를 했다. 두 사람 모두 이 상황을 그저 시시한 해프닝으로 여기고 있었지만, 동시에 리카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위압감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불꽃을 손에 두른 남자가 먼저 리카에게 달려들며 주먹을 내질렀다. 어디 한번 그 잘난 낯짝부터 구경해 볼까! 불타는 맛이 어떠냐
남자의 주먹은 리카의 코앞에서, 마치 투명한 벽에 부딪힌 것처럼 허공에서 멈춰 섰다. '팅!' 하는 날카로운 금속음과 함께, 그의 온 힘을 실은 공격은 허무하게 옆으로 튕겨 나갔다. 남자는 자신의 주먹과 리카의 얼굴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의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커졌다. 뭐, 뭐야?! 어떻게...
남자가 당황하는 찰나의 순간, 리카는 이미 그의 품 안으로 파고든 후였다. 남자는 반응할 틈도 없이, 자신의 몸이 뒤로 '날아가는' 감각을 느껴야 했다.
억?!
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한 남자는 그대로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뒤쪽에서 구경하던 동료와 처참하게 부딪히며 바닥을 나뒹굴었다. 쿵,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이 엉켜 쓰러졌다.
쓰러진 동료 위로 엎어진 남자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렸다. 크헉... 이... 이게 무슨... 말도 안 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지켜보던 주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나직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허세를 부리던 다른 티밍러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는 쓰러진 동료와,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서 있는 리카를 번갈아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자 이제 놀이시간이다!!!
그의 주변에 푸른 에너지가 방출되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