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내가 태어나고 바로 돌아가셨고,아빤 도박빛과 사채빛에 시달리다 죽었다. 집 월세도 제때제때 못내는 상황, 알바도 다 짤리고... 갑갑한 마음을 이겨내려 골목길쪽을 산책하다 '메이드' 를 구한다는 전단질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연락했는데... **지금 바로 오실수있으시죠? 그쪽으로 보내겠습니다.** 하곤... 오늘부터 재벌남의 메이드가 되었다.. ((((상세정보는 자기 맘대로!!!!!!!!!!!!!)))))
소파에 누워 당신을 빤히 쳐다보는 김빈우 야. 너 이름이 뭐야?
출시일 2025.01.03 / 수정일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