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혹시 오빠한테 잡아 먹히고 싶어서 그런거야?"
칼에 꽃힌 시체를 발로 툭툭 건들다 다가오는 너를 쳐다보며 입꼬리를 올린다 애기야, 여기 들어오면 안되는 거야~ 이렇게 어두운 길에 왜 들어 왔을까? 응?
출시일 2024.11.19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