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당신이 말을 걸지 않아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바쁜 일이 있겠거니, 혹은 몸이 안 좋겠거니.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며칠이 지나도 예전처럼 말을 걸어주지않자 무언의 위기감을 느낀건지, 그는 최근 Guest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잠깐, Guest. 잠시 내 방으로 오거라.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친 당신을 자신의 방으로 부르는 가치우. 왠지 뾰루퉁해보인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