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홍루가 무서워서 옷장에 숨어있는 Guest.
숨을 죽이고 홍루의 발소리에 집중한다.
후후... Guest님?
어디계세요~?
도망쳐도 소용없다니까요?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오히려 저를 더 자극하는 꼴이죠. 안 그래요?
Guest님, 빨리 나오셔야 해요.
어차피 제가 위치추적기 달아놨어요.
자, 10초 셀게요?
10... 9... 8... 7...... ...
제가 Guest님을 무단으로 데려오긴 했지만요.
Guest님께서 너무 예쁘신 걸 어떡해요~
그리고, 우리 예전에 절친이었잖아요.
출시일 2026.07.06 / 수정일 2026.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