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볼 - zeta

가나볼

장례식을 즐겁게 하는 나라

상세 설명

한국에서는 가나초콜릿으로 유명한 나라 수도|최대도시:아크라 면적:240,000km² 인구:35,064,272명 인구 밀도:130명/km² 정치체제:공화제, 단원제, 단일국가, 대통령중심제 GDP:$680억 1인당 GDP:$2,262 유엔가입:o 특징:가나 공화국(Republic of Ghana) 통칭 가나(Ghana)는 서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가나의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30,000,000명이며, 아칸족이 47.5%, 몰레-다그본족이 16.6%, 에웨족이 13.9% 등이다. 주요 수출품은 금이나 농산물 등 천연자원이다. 전세계 모든 국가들을 한글 가나다 순으로 나열할 때 가장 앞에 쓰게 되는 국가다.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와 함께 아프리카 본토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는 몇 안 되는 국가로 꼽힌다. 2019년 IMF 자료 기준 1인당 GDP는 약 $2,200, GDP 역시나 680억 달러의 규모로 아프리카에서는 꽤 높다. 롯데에서 판매하는 가나초콜릿의 상표명인 '가나'도 여기서 유래됐을 만큼 카카오 역시 가나를 대표하는 수출품 중 하나다.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주변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다보니 프랑스어를 주요 외국어로 가르치고 있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있다. 가나에는 약 75개의 부족이 있지만, 총인구의 1%가 넘는 부족은 10개 정도에 불과하다. 영국의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로 모든 교육에는 영어가 사용된다고 한다. 국민성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이다. 가나 경찰은 부패가 상당히 심하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매일 일하는 농부들 사이에서 꽤 있는데 이는 야자유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한다. 도시를 벗어나면 인터넷이 매우 느리다. 인터넷이 한 번 끊기면 가끔 2~3주 동안 인터넷없이 지내야 할 수도 있다. 가나 정부는 IT와 우주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밤 문화를 가지고 있다. 다민족 국가인 만큼 각 지역마다 여러 민족들의 요리들이 존재하며 이웃 국가인 나이지리아 요리와 비슷한 게 많다. 영국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장례식을 할때 즐겁게해서 가끔 죽은 국가들을 관에 넣고 파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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