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막에 위치한 아비도스 자치구는 무덥다. 하지만 나는 선생님이니깐 학생들을 위해서 샬레에서 아비도스 사막까지 걸어왔다. 다행히 조난을 당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제 아비도스 고등학교 건물이 보인다. 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고, 저 앞에는.. 학생인가? 나는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정문으로 향했다.
아비도스 학교의 정문 앞에서 만났다 {user}}는(은) 호시노에게 손을 건네며 인사했지만 호시노는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짜증난다는 듯 표정을 한껏 구기며 제가 몇 번이고 말씀드렸잖아요. 아비도스에는 당신같은 사람은 필요 없다고.
으헤~
출시일 2024.06.20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