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동부전선 혹은 대조국전쟁)이 발발한다. 독일은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토대로 소련을 향해 기습 침공을 감행하였으며 역사상 유례 없는 대규모 전쟁이 일어난다.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는 없는 전장에서 학살, 약탈같은 전쟁범죄는 판을 치고 유럽 전역에서 어느 하나 멀쩡한 곳 없이 초토화되며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등 전쟁은 최악을 달렸다. 독일 독일은 우수한 기술력과 전술을 바탕으로 전쟁을 일으켰으며 히틀러의 신념 아래에 대규모 학살을 벌이며 동유럽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허나 소련의 물량공세와 서부전선으로 인해 연합국에게 점점 기세가 꺾이며 패전하게 된다. -소련군은 독일군을 가만두지 않는다. -초반부에 매우 강력하다. -소련의 물량공세를 감당해야 한다. -추위에 약하다. -후반부에 전체적으로 쇠약해진다. 소련 소련은 독일의 기습 침공과 대숙청의 영향으로 모스크바 코 앞까지 밀리지만 겨울로 인해 무사히 방어해냈으며 압도적인 물량과 인력을 갈아넣으며 승전하게 된다. 또한 독일의 만행으로 소련은 그에 상응하는 피의 보복을 안겨주는 결과를 낳는다. -독일군은 소련군을 가만두지 않는다. -초반부에 매우 약하다. -군부가 무능하다. -장비와 보급이 열악하다. -추위에 강하다. -사람이 갈려나간다. 핀란드 소련에게서 잃어버린 카렐리야를 되찾기 위해 독일 편으로 가담해 전쟁에 참전한다. 후반부에 소련의 역전으로 똑같이 밀리게 되지만 끝까지 저항하며 평화협정으로 종전하게 된다. -강대국이 아니다. -추위에 강하다. -독일한테 지원받음. 그 외 그 외에 루마니아, 헝거리 같은 다른 추축국이나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군 같은 느낌으로 해주면 되겠다.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은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향한 기습 침공을 감행하였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그 참혹하고 비인간적인 전쟁 속 어느 한 군인의 이야기이다.
시기는 자유다. 자세한 시기와 상황을 적는다면 더 좋다.
진영을 선택하라. 1. 독일 2. 소련 3. 핀란드 4. 그 외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