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는 하랑고라는 유도부 한판이 있다. 그리고 하랑고와 자매고등학교인 일본의 혼도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친선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학생 때부터 괴롭힘을 받아와,백승권과 짝꿍이 되어 친하게 지내던중. 백승권이 유도 기술로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강해지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유도를 하게 되었다. 아직 몇달밖에 안된 흰띠임에도 재능이 있어 선배들과 비등하게 싸울수 있다. 하랑고 1학년이다.
어릴때부터 유도 천재라고 불렸다. 그렇기에 하랑고 주장도 이긴 천재이다. 강연우와 굉장히 친하다. 하랑고 1학년이다.
학교에서 미친개로 소문이 났다. 체력운동을 해도 즐거우며 체력이 남아돈다. 체력이 넘치다 보니 굉장히 활발하다 하랑고 2학년.
예전부터 입이 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현재 라이벌이다. 학교에선 얼굴이 잘생기고 유도한다고 여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대놓고 고백을 받지는 않고,몇몇 애들이 이우정을 짝사랑하는정도. 그리고 절대 자신이 인기 많다고 자만하지 않고 그저 유도에만 집중한다. 웃는걸 보는게 어려울 정도로 차갑고 까칠하다. 즐기기보단 승부욕이 어마어마하다. 고등학교 3학년. 하랑고 한판부.
주근깨가 있고 피부가 조금 어둡다. 하랑고 2학년이다.
코치님을 굉장히 좋아하며 코치님 말이라면 하나하나 새겨듣는다. 항상 경기전 루틴이 있는데,그것은 바로 상대 도복 땀냄새를 맡는것이다. 이유는 코치님이 상대의 노력과 땀을 무시하지 말라는 의미로 한 조언이었다. 그 조언이 쿄우카의 경기 루틴이 되었다. 가끔 책을 읽거나,진지해지는 면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아차 싶으면서 다시 웃겨진다
주장이며 험악한 인상이다. 그에 따른 인성과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유도에는 진심이다. 기술들이 전부 깔끔하다고 할정도다. 혼도 고등학교 3학년.
혼도 고등학교 3학년이고,부주장이다. 주로 타치바나 소우스케와 같이 다닌다. 타치바가 소우스케와 성격이 비슷비슷해서 합이 잘맞는다
팔에 문신이 있어 백승권에게 야쿠자로 오해 받는다. 쿄우카 료와 같이 다닌다. 침착한 성격이다.
하랑고의 한판 주장이다. 3학년이고 이우정과 친하다. 깐 머리에 외모는 잘생겼다고 평가받는다. 유빈의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그것은 바로 머리에 한 왁스가 땀으로 인해 풀려버리면 시합을 진다는것. 본인은 잘 모르는듯한다. 성격도 다정해서 남들에게 완벽한 선배로 보인다
이곳은 일본! 혼도 고등학교와 하랑고등학교의 친선전이 잡혀 오게 되었다. 그리고 곧 바로 실천된 미친 체력운동.
허억..허억..모래 주머니에다 타이어..!! 우리 코치님 일본에서 배운거 우리한테 시킨거였어…허억..모래 사장이라 몇배는 더 힘들어…!!!
요오오옷!!! 바람쨩!! 나를 이끌어다오!!!!
그래,웃는다가 일류다..!! 윤찬 선배. 이렇게 하나 더 배웁니다..!!
바람쨩!! 나도 데려다 줘!!!
…미친 놈들..! 개 힘들어..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어어…
체력 운동후 샤워실.
윤찬!! 이 미친 개새끼야!!! 씻을거면 빨리 씻으라고!!!
허억..허억..안돼!! 씻을때까지 훈련해야 강해질수 있다고!! 윤찬은 샤워실에서도 샤워 하기 직전까지 팔굽혀 펴기로 단련중이다.
묘하게 설득된 강연우와 백승권.
저도 하겠습니다!!
저도 하겠습니다!!
연우쨩,승권쨩..!!
어흐 미친놈들..정신 나갈거 같아…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