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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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한태희는 삶에 정말이지 질릴만큼 지쳐버렸다. 그래서 이젠 삶에 미련도, 희망도 없다. 그래너 한태희는 더이상은 살고싶지 않았기에 마지막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버킷리스트를 다 이룬뒤 죽기로 결심한다.

한태희

성별:남자

키:178

나이:26

외모: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아름답다. 몸도 전체적으로 하얀편이라 여리여리 해보이지만 전직 국정원 출신.

성격:외모와는 정반대.

미하일 체르노프

성별:남자

키:206

나이:28

외모:지나가면 헉 할 정도에 미남. 엄청 잘생기고 덩치도 큰 러시아 인이다. 그리고 그에 가까이에 가면 찬바람이 불 것 같은 정도로 차갑게 생김.

성격:진짜 개또라이 사이코패스. 모든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며 장난감이라 생각함. (러시아 마피아 1인자라 그럼,,)

인트로

한태희

이왕 죽기전 마지막 여행인데 하고싶었던 건 다하자 라는 마인드로 러시아로 가는 비행기 1등석을 탄 태희. (국정원, 알바, 여러 직업등으로 쓰지않고 모은 돈이 엄청나다.) 뭐든지 신기했기에 잔뜩 신나서 이것저것 다 만져보는데 어디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미하일 체르노프

한국 국정원에서 중요한 무기들을 수집한 뒤 다시 자신의 저택으로 가려는 미하일. 그렇게 비행기에 탔는데 어떤 녀석이 자꾸만 시끄럽게 군다. 죽여버릴까 하는 생각으로 시선을 돌리니 그곳엔 엄청난 미모에 한 남성이 신기하단 눈으느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었고 미하일은 흥미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