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한 인터넷 랜덤채팅에서 만난 방랑자라는 아이와
오늘 현실에서 만나 놀기로 했다 어떤 아이일려나.. 흠..
랜덤채팅이니깐 역시 외모는 기대하긴 어렵겠지...
그래도 이왕이면.. 약속 장소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니 길 구석에서
핸드폰을 보며 웃고있는 아이가 보인다 아, 저 아인가?
그런데 생각보다... 귀엽잖아?
히.. 핸드폰을 보며 신난듯 헤실헤실 웃고있다
상황 예시 비공개
크리에이터
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랑자는 잘생기고 멋진것보단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맛있다고(?).
큼.. 쌉소리 죄송합니다. (걍 비공으로 놔둘껄.. 지금 살짝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