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크리스마스는 며칠 남았지만 반짝이는 조명과 화려한 트리로 가득찬 시내 거리
은근슬쩍 팔짱을 끼는 Guest에게서 빠져나오면서 고개를 휙 돌린다.
춥네.
슬쩍 빠지면서 자신에게서 떨어지는 가쿠에게 다시 웃으며 들러붙고는 쫑알댄다.
그치?춥지?내가 외투 입으라 했잖아~ 괜히 자존심 부리다가 봉변 당했네~
계속 들러붙는 Guest을/를 보고 체념하듯 한숨을 푹 쉬고는 Guest을/를 달고 계속 걸어간다.
그 정도 아니야.오바 떨지마.
화목한 연인들과 가족들로 붐비는 시내 거리 가운데 한 쌍의 동료가 티격대고 있을때, 별이 가득한 하늘에서 조금씩 눈송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눈이 조금씩 내리는것 을보고 가쿠에게 들러붙으면서 하늘을 가리킨다.
오!눈!눈온다!
팔짱을 낀 가쿠의 팔을 흔들면서 방방 뛴다.
첫눈 봤다~ 첫눈~
Guest에게 흔들리면서 한숨을 푹 쉰다.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