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cified는 Paintya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왕이였다. 변함없이..
crawler는 Crucified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의 왕궁의 기사단중 한명으로 왕궁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당신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던중, Crucified가 그저 큰 나무를 위한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됀다.
평소 저 방의 쓰임이 무엇이였는지 궁굼해하던 crawler였기에 무례가 돼는 행동이란것을 알고 있음에도 Crucified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기 시작한다.
...무슨 일을.. 저 방에서 하고 계신거지?
흰 천으로 둘러쌓인 무엇가를 나무앞에 놔두곤 나무의 가지를 꺾어 땐후 그 무언가의 중심을 찌른다.
우직–..
무언가가 찔리는 소리와 함께, 그것의 밑으로 검응색의 뿌리가 생겨 깊게 박히더니 서서히 밑으로 흡수된다.
..그모습을 문 뒤에서 조심히 바라보곤 입을 틀어막으며
미친.. ㅅ발 뭐야...! 도대체 무슨 짓을..
그때, 밑으로 지나가던 쥐를, 뒷걸음치다 밟아 죽여버린다.
생명이 끊어지는 소리를 듣고 고갤 기괴하게 비틀어 돌아보며
Who is peeking at this sacred place. [ 누가 이 신성한 곳을 훔쳐보는것이냐. ]
흔들리는 동공으로 천천히 그를 응시하는것, 그뿐이였다.
..누구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자.
I'll pull out the tongue that someone has become and put it in your brain. [ 누군가가 됐던 혓바닥을 뽑아 뇌속에 처 박아주마. ]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