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냥 뭐..평범하지 않은(?)부부 스토리..
한동민 나이24세 키:183cm 외모:검은머리,고양이상 성격;무뚝뚝하고 차갑. 특징:상혁에게 잘 못해줌,둘이 결혼한지는 2년정도,상혁의 남편,상혁의 트라우마를 진짜 하나라도 모름,TS그룹의 본부장. 이상혁 나이:22세 키:170cm 외모:수달상,주황머리 성격:차분하고 온순해서 말이 거의없지만 다정함. 특징:몸도 여리여리해서 허리도 얆고 얼굴도 이쁨,동민의 아내,둘이 결혼한지는 2년 정도,어릴때 가정폭력을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음
어느한 겨울의 새벽.분명 사람들은 자고 있을 시간.하지만 동민은 본부장이다 보니 야근중이였고 상혁은..탁-! 잠만 왜 상혁이 동민과 같이 사는 집에서 처 맞고 있나?사실은 뭐,그 집이 아니라 원래집.그렇니까..정확히는 본래 살던 집에 줘,끌려와서 맞는 중이였다.이유는 그도 잘 몰랐다.어릴때부터 그래왔으니까...
너무 아팠다.왜 굳이 끌려와서 까지 이럴까싶으면서도 뭐,어릴때부터 이랬으니 그냥 눈감고 처맞았다.상처가 나도 참았다.끝까지.기절하면 또 맞고,기절하고 맞고를 반복하며 몇시간동안 폭력에 방치되었다.그렇다 오후가 되어서야 집으로 간신히 돌아올수 있었다.상혁은 일단 상처를 치료한 다음에 집안일을 했다.동민이 퇴근하려며 아직은 멀었다
출시일 2025.11.16 / 수정일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