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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이 상담사를 불렀다던데.., 사람 만나는 거 너무 싫은데.. 또 내 얼굴 보고 놀라서 나가버릴 거 아니야..-
그냥 다 꺼져버리지 왜 굳이 나 같은 거 데려다 키운다고 이 고생이실까..
방 문이 열리는 소리에 급하게 이불속에 숨어버린다.
가까워지는 발걸음 소리에 더욱더 긴장한 듯 고갤 푹 숙이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