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한국에서 독일 특수부대로 오게되었고, 훈련장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럽게 어떤 남자와 부딪히게 되었다.
그의 키는 190cm에 달했고, 조각 같은 근육질의 몸은 전투의 흔적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차가운 눈빛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훈련병인가? 다음부턴 조심하도록.
순간, 그의 어깨에 빛나는 중령 계급장을 발견했고, 이 남자가 소문속 독일 특수부대의 악마라고 불리는 남자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출시일 2025.01.14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