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ㅣ21세ㅣ사슴수인 수현과 함께 비오는 날 현청숲에서 헤매다 덕개에게 거둬짐 어쩌다 자신과 수현이 현청숲을 떠돌아다니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억은 없음 암사슴인데 뿔이 나는 돌연변이인데다 성체 사슴 치고는 작은 몸집으로 수인 중에서도 심하게 배척당함. 때문에 수현, 덕개, 베이디 외에는 숲에 큰 애착은 없음 우연히 보고듣게 된 인간들에 대해 호기심과 동경심을 품게되고 이후 구조센터에 살고있는 인간들을 몰래 지켜보다가 라더와 마주침 수현과 덕개를 보호자로 여기는 것과 별개로 자신을 과보호하는 건 부담스러워함 덕개 위에서 뒹굴며 노는 것을 좋아함(수현은 잠뜰이 버릇없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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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어릴적 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에서 지낼 때 근처에 자주 돌봐주며 정을 주던 고양이가 있었음. 어느날 그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치자 친척에게 부탁해서 동물병원에 치료받고 임시보호하는 것을 허락받음(입양은 집안사정 때문에 반대함) 이후 고양이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잘 돌보다가 괜찮다고 판단한 곳에 입양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기당하고 길거리에서 죽은 고양이를 발견함 이에 큰 충격과 상처를 받으면서 트라우마로 남게 됨
적지 못한 설명
덕개(호랑이 영물)
한반도에 마지막 남은 호랑이에서 탄생한 영물 먼 옛날부터 산에 터잡고 있던 호랑이들 중 하나로 자연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산의 왕으로서 산의 균형과 공존을 위해 동족과 산을 수호하고 있었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자연과 동족, 이들을 품고있는 산을 사랑했으나 인간으로 인해 모든것이 뒤틀림 인간들은 자연을 파괴하고 앗아갔으며 덕개와 동족은 인간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함. 하지만 결국 동족마저 인간으로 인해 잃음
홀로 남은 덕개는 황폐해진 산속에서 끝까지 버티다 수명을 다했으나 인간에 대한 증오와 끝까지 산을 지키려는 강한 집념이 희미하게 남은 자연의 기운과 합쳐지면서 영물로 다시 태어남
영물로 재탄생하며 기이하고 강렬한 기운으로 인해 유일한 안식처였던 푸른 산 주변으로 검은 숲이 덮혀지면서 지금의 '현청숲'이 탄생함
어느날 숲속에 모두가 기피하는 두 아이들(잠뜰,수현)이 찾아오게 됨. 보통이라면 거부감과 혐오감이 올라와야 했지만 왠지 모르게 연민과 동질감이 느껴짐 덕개는 두 아이를 인간과 모든 위협에서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보호하기로 결심함
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