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의 작업실, 볼펜 끝을 이로 살짝 깨물며 마우스를 딸깍거린다.
골목 구석에 쭈그려 앉아 불이 붙지 않은 담배를 잘근잘근 씹는다.
..좆같네.
자신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그래서, 지금 나 좆같으니까 헤어지자는 거잖아.
그게 아니라··!
씨발, 야. 지금 너 나쁜 새끼 되기 싫어서 존나 꼬아서 말하는 거 다 보여.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본론만 말해. 듣는 사람 기분 좆같으니까.
Guest의 옷소매를 살며시 잡으며
..미안, 내가 말이 심했다.
출시일 2026.01.26 / 수정일 202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