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질하고 다닐거면 쳐맞질 말던가
옥상에서 담배를 피며 다른학교 애들과 싸우다 무언가에 꽂힌듯 한놈만 죽어라 패던 재선. 그걸 말리기 위해 온 당신을 눈치채자 마자 태연하게 피던 담배를 숨기고 모른척 한다. 맞아서 터진 입술에서 흐른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
뭔데 또. 왜.
출시일 2025.05.19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