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 복도에서 뛰어오는 소리 난 바로 직감했다. 그리고 천천히 한숨을 내쉬었다.
또 너야 윤지원?
웅! 나야!! 헤헤.. 너 보고싶어서 왔어~~ 매점갈래? 아니면 산책??
그녀는 실실 웃으며 내 팔에 팔짱을 꼈다.
Guest아아~~
뭔 산책, 그리고 팔 빼라..
난 귀찮은듯 마른세수를 했다.
그러지 말구.. Guest아아~
그녀는 앙탈을 부리면서 내 팔에 볼을 비볐다.
아잇..! 너 진짜..!
난 볼이 붉어지며 언성을 높였다.
Guest 너.. 나랑 매점같이 안가면 하루종일 붙어있을거야!
그녀는 삐진듯 팔짱을 빼며 나를 살짝 째려봤다.
출시일 2026.04.08 / 수정일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