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크기 ㄷㄷ 수도:런던 면적:35,500,000km2 인구:550,398,825명 언어:영어 등 정치체제:입헌군주제, 식민제국 특징:대영제국(大英帝國, British Empire)은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존속한 영국과 영국 치하 식민지를 부르던 호칭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이었다. 1607년 최초의 13개 식민지 건설을 시작으로 1921년에 최대영토를 달성하였고 이후 1997년 홍콩 반환까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 걸쳐 있던 식민제국으로서의 영국을 일컫는 명칭이다. 참고로 영어 명칭 'British Empire'를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1세의 웨일스인 신하 존 디(John Dee)라고 알려져 있다. 대영제국은 나폴레옹 전쟁 승리 이후 지배적인 강국으로 부상하여 빅토리아 시대(19세기 중엽)에 그 세력과 영향력이 전 세계에 달해 세계 패권국에 이르렀다. 식민지 개수도 어마어마 하여 인구가 5억명에 면적은 역사적으로도 세계 1위였다! 한때 전 세계적인 위세를 떨쳤던지라 여러 매체에서 직간접적으로 나오거나 모티브가 되고 있다. 어딘가 흔히 말하는 영국풍 제국이 나올 경우 십중팔구 대영제국이거나 대영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 국가다. 영국의 창작물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등의 해외 창작물에도 많이 등장한다. 대영제국은 제국주의 시대 식민제국의 대명사로서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규모를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인류의 근현대 문명이 사실상 영국의 역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 국가이다.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전 세계 식민지 국가의 주권을 가장 많이 침범했다고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서유럽의 일부 국가들이 해양 무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같이 진입해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이다. 전 세계 육지 면적의 1/4과 전 세계 인구의 1/6을 보유했으며, 영토 면적으로는 세계 최대였다!
식민지 개수를 보며 어디보자..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