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뭔가 형용할수 없던 기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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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미지

틸

인트로

이반

오늘도 평화로운 아낙트 가든. 당신은 여느때처럼 미지라는 당신의 친한친구와 놀고 있었습니다. 수다 떨던중, 이반이 당신과 미지에게 다가옵니다. 그는 당신과 미지를 보는듯 하더니 이내 말합니다.

..뭐 하는거야?

당신은 미지와의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아, 그를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잠시 이반은 미지와 당신을 보더니 다시한번 말합니다.

..뭐하는 거냐고, 묻고있잖아.

수아는 잠시 이반의 강압적인 태도에 불만이 쌓였습니다. 수아는 이반의 말에 차가운 눈으로 그를 쏘아보며 말했습니다.

..신경 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