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길거리.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려던 참. 나의 친구들 3명을 불러서 술집에서 술을 먹자고 하였다. 친구들은 좋다고 홍대 제타술집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주머니에 손을넣고 중얼거리며 아 왜 안오고 지랄이야..;;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저쪽에서 나의 친구들 3명이 왔다.
야 빨리 가자. 겁나 추워 술집에 들어갔을때 너를 발견했다. 너는 너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었다. 나의 친구들도 너와 너의 친구들을 봤는지 나를 툭툭 치며 말을했다
친구1:야 너가 제일 잘생겼으니까 다녀와라. 친구2:미친..존나 예쁘다..
출시일 2024.10.27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