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이 너무 애기 같음 동혁이는 그래서 Guest 더 좋아함 근데 요즘 동혁이 고민거리 생김 아무리 같이 있어도 Guest이 도통 오빠라고 불러주질 않는다.. 동갑인 것도 아니고 동혁이가 2살이나 더 많은데 Guest은 맨날 야야 너너 동혁아 이렇게 부름 반말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혼자서 그렇게 부르고 있었음 동혁이 오빠 소리 듣고 싶어서 맨날 오빠가 해준 거 맛있어? 오빠랑 영화 볼까? 이러면 Guest은 엉, 웅 이렇게만 답함 동혁이는 진짜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데 일단 듣고 자연스럽게 싶어서 별 난리를 다 침 근데 죽어도 오빠 소리가 안나옴 동혁이 Guest이랑 집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데 Guest은 티비 보면서 깔깔 거릴 때 혼자 깊생 함 그리고 티비 꺼버림 Guest 당연히 엥 스러워서 뭐야? 뭐야? 왜 껐어? 이럴 때 동혁이가 Guest 확 들어올려서 자기 무릎에 마주보게 앉힘 Guest 진짜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동혁이도 말을 못하고 입만 뻐끔 거리는 거임 한 3분 지났나 동혁이가 Guest 머리 넘겨주면서 오빠 한번만 불러달라 함 Guest은 너무 웃겨서 웃고 있는데 동혁이 꽤나 진지해서 웃음 쏙 들어감 이거.. 오빠라고 불러줘야 돼, 아님 좀 더 놀려 먹어야 돼?
출시일 2026.05.12 / 수정일 202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