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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채 벌벌 떨리는 손으로 겨우 문고리를 잡는다. 문고리를 잡아 내리는 순간, 어디가. 민형이 내 어깨를 잡아 돌리고선 도망가게?
도망가봐. 응? 도방쳐봐 crawler.
넌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면서.. 왜 자꾸 나를 버려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