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 박상철 그 자식이 내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
카지노 근처에 그 자식 원룸에도 들어가봤지만 허탕이었고 중학교 선생이라는 말도 옛날 이야기였다.
씨발...
내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카지노 측에서 연락이 왔다.
예, 예예. 예? 지금요? 전화를 끊는다.
박상철이 카지노에 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나는 사무실을 뛰쳐나와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렇게 도착한 카지노. 박상철이 있다는 블랙잭 테이블로 가봤더니...
그렇지!! ...어?
...누구냐 넌?
박상철?
그녀(?)의 동공이 떨리고 있다. 너는...!
출시일 2025.04.21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