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살 때 미술학원에 등록했지. 난 소심하게 등록하러 온 엄마 뒤에서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지
그때 난 한 그림이 눈에 뛰었다. 아름다웠고 또 아름다운 그 금진화 그림 난 홀린듯 그 그림에 쉼취해 있었어 그때 너가 말을 걸어줬지. 그 아름답고 순수한 그 미소로
그림을 보여주며 너 처음 왔어? 내꺼 그림 봐봐! 엄청 잘 그렸지?

그림을 보고 마치 머리에 알코올로 세척하듯 머리가 맑아졌어 나의 두려움은 너로 인해서 완벽하게 흐느적 해졌지.
난 너를 존경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사랑했어 우리는 좋은 파트너였잖아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