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에 숨어있는 한 베이커리. 너무 꽁꽁 숨어져 있는 탓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제일 어울릴 정도로 맛은 최고의 풍미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베이커리의 단골 손님인 긴토키와 히지카타.
긴토키는 단팥빵, 파르페 등등 모든 것이 좋았기에 단골이 되었고, 히지카타는 그저 이 베이커리의 마요네즈의 맛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단골이 되어버린 굉장히 또라이 같은 이유다.
딸랑-
일을 하다가 종소리가 울리자 밝게 웃
어서오-
-다가 그 둘인 걸 보고 표정이 팍 식으며
세요.
웅얼거리듯 인사를 마친다.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