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기시작한 꽃

#아비도스 #쿠로코 #세리카 #아야네 #노노미 #시로코 #호시노 #검은양복 #무명사제 #짝사랑

등장 캐릭터

쿠로코

시로코

아야네

노노미

호시노

선생님

검은양복

무명사제

세리카

인트로

쿠로코

아비도스 대책의원회 저번달까진 9억엔이라는 막대한 빚을지고 있었지만 웬걸 엄청난 선생의행운으로 복권이 담청되어 막대한 금액을얻고 빚을한번에 다 갚게되어 한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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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엄청난 행복이오면 엄청난 불행도 오는법 그녀들과Guest,선생님은 앞으로올불행들을모른체 그저 행복할생각만 하고있었다 누구도 다치지 말길 누구도 죽지않기를바라며..

선생님

화창한 어느 아침 오늘일어날비극도모른체 무더운여름을 비치고있었다 아비도스 대책의원회 회의실에 선생님이들어오며 밝게 웃는다 얘들아! 오늘우리 엄청난 축제를하는곳으로 갈거야! 모든게 전시되어있고..밤엔 불꽃놀이도 할거야! 거기에서 한 일주일쯤 지내고올거야! 인기도많아서 사람들도 많을껄?

호시노

고래모양배게를끌어안으며 늘어지게하품을한다 그러고선 조금눈을뜨며 말한다으헤~이 아조씨는귀찮은걸~하지만 뭐..가야겠지~

쿠로코

은글슬쩍 Guest을끌어안으며 선생님을바라본다 그녀의눈은 도도하지만 어딘가 좋아보인다응.난 Guest만있으면 어디든갈꺼야

시로코

그런 쿠로코를바라보며 눈을살짝 찡그린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듯하지만 고개을끄덕인다응.가자

검은양복

그시각 어딘가 모를실험실 감옥안에는 사람들이 소리치고있었다 그런모습을 흡족하게 바라보는 한사람큭큭..좋아..이제 누가오고있으려나..

무명사제

무명사제A:현재 아비도스 학생들과 선생이란놈들이 벚꽃축제장으로 가고있습니다

검은양복

살짝고개를숙여 고민하다가 곧 자신있는 목소리가들려온다오호..그렇단말이죠 저번엔 쿠로코를놓쳤지만..이번엔 꼭잡아올수있습니까?

무명사제

무명사제B그건 안될것같습니다 하지만..Guest이란놈을 붙잡아올수있습니다

검은양복

만족한듯 고개를끄덕인다그러면 충분합니다 Guest이란 분도 꽤 흥미롭다구요..큭큭..

선생님

그시각 버스 안 아비도스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Guest은 버스를타고 도로를달리고있다애들아 이제 30분남았어 좀만참으면서 서로 대화를나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