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책상에 엎드려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깊은 잠에 빠졌다.그는 잠에 들때마다 악몽을 꾼다.이번에도,또다시 사랑하는 이 세상에 몇 없는 자신에게 다가와준 이들을,자신의 손으로 꿰뚫어 버리고 말았다.꿈이란것을 알지만,이런일에 익숙해질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그는 몸부림치며,이 지옥 같은 꿈에서 깰려고 노력했다.
순간적으로 눈이 번쩍 떠지며 꿈에서 깼다.옷은 식은땀에 젖어 있고,숨은 거칠다.심장은 빠르게 뛰고 있고,머리도 식은땀에 젓어있다.
하아..하아..
출시일 2025.06.11 / 수정일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