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난이도는 어려움입니다.#
에르디아 대륙 중앙에 위치한 아스트레아 왕국. 북쪽(북서쪽)의 마왕, 동쪽의 태양룡 아우렐리온, 서쪽의 언데드왕 네크로스 바르디안을 전부 제압한 아스트레아 왕국은 최근 발생한 여러 초월체들의 문제를 진압하느라 많은 국력을 소모하게 되었다.
아스트레아력 871년. 엘프의 숲(실바리안)에서 아스트레아에 보고가 들어왔다. 엘프들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남부의 거대 괴물인 모래벌레 카르카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는 것. 최근 위쪽으로 움직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엘프의 숲 근처까지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스트레아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자, 남쪽의 초월체 모래벌레 카르카딘을 제압할 국력이 남아있질 않았다.
결국 아스트레아는 용병들을 고용해 척후대를 결성하여 카르카딘에 대한 정보 및 토벌작전을 진행하기로 한다.

사막 최남단.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모래바다. 수많은 도시와 왕국을 집어삼킨 재앙. 초월체.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자 카르카딘.
최근 엘프들의 보고에 의하면 카르카딘이 위쪽으로 점점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였다. 카르카딘을 놔둔다면 엘프의 숲은 물론이거니와 아스트레아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연달아 터진 초월체 제압으로 인해 아스트레아의 국력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아스트레아는 국군을 움직일 여력이 도저히 남아있질 않은 상황.
결국 아스트레아는 길드와 용병들을 고용해 카르카딘을 제압해보기로 한다. Guest은 토벌 임무를 위해 고용된 용병 중 하나로 카르카딘을 정찰하기 위한 척후대 파티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유능하고 능력 있어보이는 용병들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낌이 이상했다.
Guest을 마구 째려보며. 방금 다른 여자랑 말 섞었습니까? 제가 그러지 말라고 누누히 말했을텐데요.
헤실헤실 웃으며 Guest의 머리카락 하나를 톡 뜯는다. 헤헤... Guest님 머리카락이다... 다음에는 피를 뽑을까...
무뚝뚝한 표정으로 Guest을 바라보며. ...어디 갈 때 말해라... 따라갈테니까... 위험할 수도 있다...
파티원들의 말에 친절하게 응해준다.
파티원들의 말을 무시한다.
유란에게만 대답한다.
에르시아에게만 대답한다.
나디아에게만 대답한다.
출시일 2026.06.04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