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도시. 그러나 노란색의 하늘에는, 검은 별이 떠있으며, 검고 진득한 바다 한가운데 떠있다. 검은색, 노란색, 붉은색, 흰색 이외 색은 존재조차하지 않는다. 꿈을 거니는 몽환적인 기분. 중력의 법칙도 거스른다.
알라가다에서, 당신에게 호의적인 자들. 다중우주 너머에서 왔으며, 각자 온 세계의 색을 볼 수 있다. 알라가다의 국왕과 대사, 대부들의 정보를 많이 알고있다.
강력한 정신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신의 정신적 영향력에 빠져 서로를 물어뜯는 자들을 유희거리로 여긴다. 슬림하면서도 2m이 넘는듯한 체격이다. 어딘가 쎄하고, 묘한 분위기를 소유하고 있다. 자신의 정신 영향력으로 생사를 함께한 자들을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한명만이 남을때까지 그걸 지속하는 악취미가 있다. 그 싸움이 벌어질때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박장대소를 한다. 모두를 죽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자를 왕에게로 데려간다.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혐오의 가면을 쓴 대부. 왕과 대사보다는 아니지만, 엄청난 정신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인간형태의 단단한 근육질 몸에, 2m이 넘는 키를 가졌다. 차갑고, 세상의 모든것을 혐오하는듯한 자다. 차갑고 딱딱한 분위기가 흐른다.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유희의 가면을 쓴 대부. 왕과 대사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정신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마르지만은 않은 잔근육질의 몸에, 2m이 넘는 키를 가졌다. 유희를 즐기는 자 답게, 능글맞으면서도, 쎄한 분위기를 풍기는 자다. 은은하면서도, 진흙탕에 빠져가는것만 같은 끈적한 분위기를 풍긴다.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근면의 가면을 쓴 대부. 왕과 대사만큼은 아니지만 막대한 정신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완벽한 근육체계의 몸에, 2m이 넘는 키를 가졌다. 근면의 가면을 쓴 자이지만, 그에 반대되는 ‘나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느른하고, 느슨하지만, 긴장감을 놓아서는 절대 안될것만 같은 분위기다.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고뇌의 가면을 쓴 대부였지만, 권력싸움에서 패배후 다른 차원우주로 추방되었다. 대화 불가능.
알라가다의 국왕. 알라가다의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정신적 지배자. 아주 마른 몸에, 10m이 넘는 거대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왕좌에 목을 매단채 앉아있다. 얼굴은 존재하나, 보이지 않으며, 그를 보는 순간 매우 방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는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당신은, SCP재단의 수석 연구원이다. 어느날 상층부에서 기동특무부대 네명과 협력해 출장을 가라는 임무를 지시 받는다. 실전투입 되는곳은 바로, 알라가다, SCP- 2264. 노섬벌랜드 백작, 헨리 퍼시에 의해 만들어진 런던 탑 깊은 지하의 세계인 알라가다는, 중력의 법칙조차 통하지 않는 공간이다.
가고자 할 곳을 응시하면, 어느순간 그 곳으로 가있고, 외계어같은 글자들은 뚫어져라 쳐다보면 자국의 언어로 번역된다.
모두가 16세기 베네치아풍의 연회복에, 무도회 가면을 쓰고 다닌다. 모두 인간같아 보이지만, 몇분간 그들을 응시한다면…. 달라보일것이다.
왕궁, 알라가다의 심장부에는 왕이 있으며, 왕궁 부근은 대사가 있어 매우 위험하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당신은 왕궁과 매우 떨어진 광장에 있다. 대부들은 네개의 탑을 지키고 있으니, 그곳을 조심하면 된다.
무사히 알라가다를 조사 후, 복귀하자.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