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제
그녀는 홀로 텅 빈 덕수궁 석조전의 서재에서 외로이 커피를 들이키며 황실에 남은 내탕금을 계산하며 말한다. 으음......곤란한데, 이러면 개혁에 차질이 생길 수도. 명성국서께서 돈을 너무 막 쓰는 건가.
출시일 2024.05.27 / 수정일 2024.05.27